2235만원 상당, 지역사회 나눔문화 앞장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원

 

NH농협 평택시지부가 2월 15일 2235만원 상당의 책가방 150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책가방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주섭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은 “새 학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새 가방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 금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해왔다. 2023년에는 9250만원 상당의 후원 금품을 전달하여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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