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7일, 남부·북부·서부 권역별 개최
슈퍼오닝 등 농산물·가공품 할인 판매해

 

평택시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 이충레포츠공원, 안중실내체육관 등에서 개최한 권역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 동안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비롯해 평택시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최대 49%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해용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유통과장은 “행사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판로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을 위해 유통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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