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정기총회, 회장·임원 선임
3월 1일부터 신임 회장 임기 시작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오 제11대 회장과 임원단을 선임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사회복지사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주요 안건으로 2023년도 사업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오는 3월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이재오 제11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함께할 임원단 선임과 제13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선임을 승인했다.

박운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0대 지회장 임기 내 마지막 정기총회에 함께 해주어 감사하다. 임기 동안 160여 명이 넘는 회원 수가 증가했고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 지원 대상자가 증가하는 등 동참한 회원님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이며, 2005년 9월에 설립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의 시군지회이다.

평택시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자기역량개발비, 건강검진비, 역량강화사업을 비롯한 각종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내고 있으며, 현재 440여 명의 사회복지사 회원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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