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3권 선정, 장일호·나혜림·소복이 작가 초청
3월 23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작가와의 대화가 3월 23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은 장일호의 <슬픔의 방문>, 나혜림의 <클로버>, 소복이의 <왜 우니?>가 선정됐다. 평택시도서관은 선정된 책의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국악 앙상블 ‘한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영상과 카드뉴스 상영,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선정된 도서에 대한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에 대한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이나 배다리도서관(031-8024-5467/5497)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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