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수상, 현장 중심 정책 발굴 높은 평가
‘혁신교육포럼 조례’ 제정 등 지방의회 발전 기여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과 위민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모범적인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재균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왔다.

또한 ‘도민 가까이, 현장 가까이’라는 소신으로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 온 의정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경기도 교육협력 및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경기도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영예롭고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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