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과 안부 전하는 ‘건강한 밥상’

 

평택시 동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8일 자체 특화사업인 ‘2024년 건강한 밥상’을 진행했다.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년째 진행 중인 ‘건강한 밥상’ 사업은, 지역 음식점인 다원한식당이 후원한 밑반찬 꾸러미를 동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월 2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사업이다.

공재경 동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다원한식당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평택시 동삭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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