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롯데마트 평택점 훈련, 평택소방서 참여
대피요령·화재진압·인명구조 점검, 체험교육 병행

 

평택시가 지난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롯데마트 평택점에서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에 따른 대응훈련으로 평택시·평택소방서·롯데마트 관계자와 민방위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필수적인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요령,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 민방위 체계가동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간이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방독면 착용법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병행해 훈련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대비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