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출마 선언, 평택 5대 프로젝트 제안
“평택의 새로운 100년 준비할 것” 각오 밝혀

 

유의동 국회의원이 3월 6일 죽백동 배다리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유의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 불리한 험지인데, 왜 굳이 가냐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다. 이 모든 결정은 평택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택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평택에 문화생활을 촘촘하게 지원 ▲교육은 평택에서! 중학교 근거리 배정! 반드시 해결 ▲소아과 오픈런 문제 해결! ▲평택역 철도 지하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등 ‘더 나은 평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유의동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의 미래,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결정짓는 선거로 규정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내일이 아닌 당 대표의 내일에만 관심 있는 정당에 평택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집권 여당의 힘으로, 정책이 가진 힘으로 4월 10일 선거까지 민심을 향해 계속해서 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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