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공천 확정, 3월 14일 출마 기자회견
첨단산업·교통거점·교육명품 도시로 만들 것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14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지난 3월 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과학기술정책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에 우선공천 받았다.

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사·석사·박사를 거친 물리학자로, 포항공과대학교 전임교수이자 카이스트 겸직교수이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정우성, 이제 평택시민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제 처가와 연고가 있지만, 굳이 ‘평택의 사위’와 같은 표현으로 제 진심을 대변하지 않겠다”며, “제 진심은 오직 평택의 발전에 있다. 국민의힘도 연고가 아닌 ‘평택 발전의 적임자’로, 저 정우성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을 반도체 벨트 내에서도 차세대 혁신 R&D를 이끄는 ‘미래형 반도체 도시’로 만든다면, ‘제2의 판교’와 같은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평택 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평택을 ‘첨단산업도시’, ‘교통거점도시’, ‘교육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약으로 ▲평택을 ‘반도체 허브’로 만들어 첨단산업도시 만들겠다 ▲교통거점도시 구상으로, ‘쭉쭉 뻗어가는 교통망’을 만들고, ‘쑥쑥 커가는 서부 평택 발전’을 이루겠다 ▲평택을 중부권 ‘교육명품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우성 예비후보는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춘 ‘만능 해결사’ 저 정우성을 믿고 맡겨주시면, 새로운 평택의 미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2010년부터 국민의힘에서 과학기술과 교육 분야 정책 자문으로 활동해 왔고, 2023년부터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과학기심의회에서 최연소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포항공과대학교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2010년부터 국민의힘에서 과학기술과 교육 분야 정책 자문으로 활동해 왔고, 2023년부터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과학기심의회에서 최연소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포항공과대학교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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