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 참여
화단·버스 승강장 주변, 팬지와 비올라 2500본 식재

 

청북읍새마을부녀회가 3월 15일 봄을 맞아 화사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봄꽃 심기는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알렸다.

임연숙 청북읍새마을부녀회장은 “버스 이용객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안순복 평택시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북읍을 찾는 주민들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화사한 봄을 보며 활력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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