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
교계 취약계층 아동에게 500만원 장학금 기탁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가 3월 19일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참석해 교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희망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는 안성시, 용인시, 평택시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연합으로 이번 희망장학금은 소속 교회 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는 “굿네이버스의 뜻깊은 사역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국내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교회협력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 남부 지역 내 굿네이버스 교계 사업에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031-8003-109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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