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평택강변 일대 쓰레기 2톤 수거해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매년 환경정화 추진

 

평택시새마을회가 지난 3월 19일 오성면 창내리 평택강변 일대에서 새봄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평택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새봄을 알리는 활동으로 매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고덕동 첨단대로 일대에서 담배꽁초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오성면 창내리 평택강변 낚시터 일대에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쓰레기 등 모두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천석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새봄을 맞아 평택강변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해 찾아오는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새마을회는 지속해서 환경정화를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고장 만들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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