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월 20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나눔 후원금 3786만원을 더나눔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로 인해 평택새마을금고가 더나눔에 기부한 금액은 지난 4년간 5769만원에 달한다. 

평택새마을금고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회원복지사업과 장학금 사업, 김장나누기 후원,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더나눔은 아름다운 동행을 미션으로 하는 노인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찾아가는 미용봉사, 소외계층 반찬 나누기, 환경 봉사 등을 매달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평택새마을금고가 전달한 사랑의 좀도리나눔 후원금은 평택시 관내의 8개 동의 도움이 필요한 320세대에 온누리상품권 3200만 원으로 전달됐고 안성과 평택의 4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온누리상품권 414만 원과 쌀 400㎏으로 전달됐다. 

김성환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평택시민들로부터 받은 평택새마을금고에 대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이번 좀도리나눔이 힘드신분들께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평택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종걸 더나눔 이사장은 “김성환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의 큰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 3년에 걸친 김장 나누기 후원과 이번 사랑의 좀도리나눔을 함께하면서 지역사회를 향한 평택새마을금고의 봉사 정신에 또 한 번 존경심을 가지게 됐다”며 “김성환 이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