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제1차 심의위원회 열고 심사 진행
운영위·전문가, 연구계획 타당성·효과성 검토

 

평택시의회 의원정책연구활동심의위원회가 지난 3월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제1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4개 의원연구단체를 승인했다.

심의위원회에는 최재영 위원장 등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5명과 주영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석했다.

의원정책연구활동심의위원회는 제출된 연구단체 등록 4건에 대해 연구계획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살폈다. 

그 결과 ▲소남영 시의원이 제안한 평택시주차난해소를위한연구회 ▲김혜영 시의원이 제안한 메세나연구회 ▲이관우 시의원이 제안한 평택국가유산정책연구회 ▲김승겸 시의원이 제안한 평택시종합장사시설건립연구회 등 4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의원연구단체는 올해 11월 30일까지 간담회,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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