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철 道의회 부의장, 신체장애인복지회 수상자 격려

 
경기도의회 장호철 부의장이 10월 10일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에 참석해 500여명의 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및 31개 시·군지부 회원과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장호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경제가 많이 어렵고 취업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애인들과 가족들은 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장호철 부의장은 또 “장애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이번 행사가 또 다른 생명의 끈으로 이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및 31개 시·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후원인 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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