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GS칼텍스 여자배구 평택서 홈경기 연다
11월 28일~3월 12일, 이충문화체육센터 ‘빅 매치’ 

2013~2014 V-리그전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홈구장이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로 결정됨에 따라 평택의 배구 팬들은 가까운 곳에서 우수 선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평택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프로배구경기로 국가대표 한송이·배유나, 베테랑 정대영, 검증된 최고 용병 베띠 등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우리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평택에서 열리는 경기는 ▲11월 28일 오후 5시 기업은행 ▲12월 29일 오후 4시 현대건설 ▲2014년 1월 4일 오후 4시 도로공사 ▲1월 14일 오후 5시 인삼공사 ▲2월 1일 오후 4시 인삼공사 ▲2월 5일 오후 5시 흥국생명 ▲2월 8일 오후 4시 현대건설 ▲2월 12일 오후 5시 기업은행 ▲2월 16일 오후 4시 도로공사 ▲2월 20일 오후 5시 흥국생명 ▲2월 23일 오후4시 기업은행 ▲2월 27일 오후 5시 흥국생명 ▲3월 4일 오후 5시 인삼공사 ▲3월 8일 오후 4시 도로공사 ▲3월 12일 오후 5시 현대건설과 필사의 승부를 건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은 서울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체육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나 공사가 지연되면서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구장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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