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6개 기관·41개 사업·1307명 모집
노인일자리사업은 전체 23억 9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보다 132명이 증가한 1307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며 2월 1일부터 약 9개월간 6개 기관에서 거리환경지킴이·급식도우미·1~3세대 강사파견·학교안전지킴이·노노상담 등 41개 사업의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분야는 ▲읍·면·동에서는 거리환경지킴이로 300명 ▲남부노인복지관 216명의 1~3세대 강사파견·초중고안전지킴이·노노케어 등 12개 사업 ▲북부노인복지관 168명의 급식도우미·보육시설 도우미 파견·1~3세대 강사파견 등 8개 사업 ▲서부노인복지관 70명의 1~3세대 강사파견·주정차 질서계도지원·지역아동센터연계 지원사업 등 8개 사업 ▲팽성노인복지관 80명의 1~3세대 강사파견·노노 교육 강사 파견·초록 꿈을 전하는 텃밭사업 등 9개 사업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473명의 경로복지 노인돌보미·스쿨존 교통 꿈나무지킴이·실버쇼핑백 공동작업장 등 5개 사업 등이다.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기초노령연금수급 어르신이면 참여가능하며 국민기초수급권자나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참여할 수 없다. 신청접수는 읍·면·동사무소나 각 수행기관에 신분증과 관련 자격증 등을 지참하고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시 노인장애인과(8024-3112)나 각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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