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는 평택지역에 초등학교 2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가 추가로 신설·개교 할 예정이다.
2015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가칭 ‘청북고등학교’는 청북면 옥길리 청북택지개발지구 내에 신설된다. 임대형 민자사업인 BTL방식으로 건립되며 모두 30학급이 예정돼 있다.
2015년 9월 1일 개교예정인 가칭 ‘현촌초등학교’는 용이동 210-3번지에 신설되며 일반 30학급·특수 1학급·병설유치원 3학급 등 모두 34개 학급이다.
현촌초등학교와 같은 시기에 개교예정인 가칭 ‘소사벌2초등학교’는 비전동 82-5번지 소사벌택지지구에 건립되며 일반 42학급·특수 2학급·병설유치원 3학급 등 모두 47개 학급이다.
한편, 평택지역에는 2017년도에도 청북지구와 신촌지구에 각각 초등학교 1개교씩 신설이 예정돼 있어 갈수록 증가하는 평택시 인구에 따라 교육 수요와 시설 또한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