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주요기관·사업현장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이 취임 첫날인 7월 1일부터 4일까지 주요기관과 단체·사업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취임식 대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던 공재광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감각을 익히며 주요 현안사안 등을 파악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장 등 8개 사업현장과 평택시새마을회 등 25개 주요 기관과 단체 등을 방문한 공재광 시장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행정, 실천할 수 있는 행정을 해야 한다”며 “이번 현장방문으로 개발 사업에 따른 문제점 파악과 대응책 마련 등 사업의 극대화는 물론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이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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