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효잔치’를 마련해 사라져가는 어르신 공경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중앙동에서는 9월 25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효잔치’ 행사를 마련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효잔치에는 6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언제나 중앙동민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그마한 효를 베풀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를 더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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