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 홍보관 운영
기업 지원 행정 서비스, 삼성·LG 투자 홍보

 
평택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기업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평택시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산업대전에서 ▲환황해권 중심의 국제무역 평택항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적극적인 기업지원 행정서비스 제공 등 기업하기 좋은 기반과 환경을 고루 갖춘 명품도시를 부각하며 홍보에 나섰다. 
평택시는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 15조 6000억 원 조기 투자와 LG전자 진위2산단 조성 등 초일류 기업들의 평택 투자를 안내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강조하며 투자를 당부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 여건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기업유치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금속·자동차·전기·전자·화학 등 다양한 업종의 소재부품 기업과 기관 153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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