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5~22층·11동, 전용 면적 75~84㎡ 중소형 761가구
전 세대 4-Bay, 남향 배치·혁신 평면 설계, 선호도 높아
국도·고속도로·KTX역 광역 교통과 우수한 교육·생활환경


 
대우건설이 11월 14일 평택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3블록 ‘평택 비전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평택 비전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15~22층, 11개동 규모로 전체 761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기준 ▲75㎡ 148세대 ▲84㎡ 553세대 ▲119㎡ 60세대 등으로 최근 매매, 전세 거래가 활발한 85㎡ 이하 중소형 92%로 구성됐다.
평택 비전 푸르지오는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분양예정인 A2-1, A4-1블록과 함께 약 2000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평택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LG산업단지, 미군부대 이전 등의 개발호재가 즐비하다. 또한 인근에 신세계복합쇼핑단지가 개발되고 있어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인한 신규 공급 아파트의 관심이 매우 높다. 국도 38호선과 경부고속도로로의 접근성이 높고,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 강남을 20~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터미널·백화점·시청 등 기존 비전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로 용죽지구 내 첫 입주지만 생활에 불편이 없다.
단지 바로 옆에는 동부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부근에 배다리생태공원, 단지 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색환경이 구현되어있다. 소사벌초등학교를 도보로 5분 이내에 갈 수 있으며 용죽지구 내 초·중·고등학교도 신설예정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평택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개발계획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기업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2006년 40만 명도 안 되던 평택시는 현재 4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향후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연평균 6000여 명 이상의 인구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인근의 안성 신세계복합유통단지와 고덕국제신도시가 개발될 예정으로 삼성·LG의 투자와 더불어 주변지역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점 또한 큰 호재로 다가올 전망이다.
평택 비전 푸르지오는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상품들이 적용된다. 각 세대 내에는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되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제공된다.
소통과 환경을 강조한 단지설계도 장점이다. 동서 측의 공원 사이에 위치한 점에 착안한 단지설계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동-서간 바람길을 확보한 단지배치가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 원대 초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소사동 산 2-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70-70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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