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갖고 자치역량 강화

 
중앙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안면도 리솜리조트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중앙동주민센터와 중앙동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해 상생발전으로 풍요로운 중앙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다짐했다.

워크숍에서는 각 분과별 심도 있는 토론으로 2014년 사업평가와 2015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따뜻하고 편안한 중앙동 만들기 실천운동’의 세부 실천 과제도 선정했다. 또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신규프로그램도 개발해 2월부터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참여와 실천, 최강의 주민자치라는 목표를 세우고 올해도 힘차게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센터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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