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2일,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공재광 시장·김인식 시의장, 슈퍼오닝 세일즈 나서

 

 
 
평택시와 평택시의회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평택시는 쌀 관세화와 FTA 체결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 판로개척을 목적으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은 직접 행사에 참여해 슈퍼오닝 쌀을 부산시민에게 나눠주는 등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평택시는 이번 박람회뿐만 아니라 슈퍼오닝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더불어 판로를 개척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슈퍼오닝 브랜드 성장으로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 ‘슈퍼오닝’ 브랜드는 2006년 처음 상표를 알린 후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러브미 인증 표장(標章)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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