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지난 3월 25일 장애인 당사자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공동체적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구직 또는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식당, 카페, 편의점 등 사업장에서 현장훈련, 견학을 추진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직업적 견문을 넓히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김양수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공동체적 삶과 양질의 일자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우리 센터의 방향성에 맞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
평택지역의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전문챔버오케스트라,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의 ‘2024 봄 정기연주회’가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평택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챔버오케스트라이자 김동일 지휘자의 리더십으로 수년간 다채로운 공연을 해 온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는 이날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 알려진 체코 작곡가 드보르작의 교향곡을 평택시민에게 소개한다.특히,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오스트리아 그라츠국립음대 첼리스트 ‘토비아스 슈토지
평택대학교가 지난 3월 29일 ‘2024년 평택대학교 봄맞이 개방 벚꽃거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평택대학교는 2023년 ‘PTU3.0 비전’을 선포한 이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로 이번 벚꽃거리 행사를 기획했다.평택대학교는 많은 시민이 캠퍼스에서 벚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편하게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즐길 거리로 푸드트럭, 각종 버스킹, 야간점등, 놀이기구, 드론 시연 등이 운영된다.또한 행사 기간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평택시가 3월 20일 평택시장실에서 박범훈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범훈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4년 3월 25일부터 2026년 3월 24일까지 2년간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해 3월 7일 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의 적합성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후 3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그러나 박범훈 예술감독은 사실상 2023년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설립 구상단계부터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이 올해 수도권 청소년수련원 최초로 레이저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레이저서바이벌은 기존 페인트볼 서바이벌의 단점인 안전성을 보완하면서도 기존의 재미를 유지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월부터 프로그램 보완을 위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이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개별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90% 이상이 ‘만족’이라고 대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벚꽃 위에 나빌레라’ 공연을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개최한다. ‘벚꽃 위에 나빌레라’는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의 만남을 상징하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공연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평택시문화재단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봄철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팝핀현준은 공연예술가이자 가수로서 국내 팝핀댄스, 스트릿댄스계 선구자이며 여러 대중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3월 30~31일 을 비롯한 평택지역신문협의회 3개사 공동 제2차 여론조사 결과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6~17일 진행한 제1차 여론조사와 비교할 때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갑선거구와 을선거구는 더 벌어졌으며, 병선거구는 소폭인 1.6% 좁혀졌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 급등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갑 36.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30.2% 조국혁신당 23.8% 더불어민주연합 22.7% ■ 대통령 지지도 지지한다 35.9% 반대한다 56.4% ■ 후보지지도 가상대결양자구도로 바뀐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8.0%의 지지를 얻어 38.1%의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9.9%p 앞섰다(무응답 : 3.9%). 제1차 조사 대비 홍기원 후보는 5.9%p, 한무경 후보는 3.2%p 동반 상승한 가운데 격차가 더 벌어졌다.홍기원 후보는 ▲60대(+12.9) ▲70대+(+12.0%) ▲2선거구(+8.0) ▲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32.2% 국민의미래 24.6% 더불어민주연합 19.2% ■ 대통령 지지도 지지한다 28.0% 반대한다 63.0% ■ 후보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을선거구 후보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가 54.8%의 지지를 얻어 37.5%의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를 17.3%p 앞섰다(무응답 : 7.7%) 제1차 조사 대비 이병진 후보는 6.8%p, 정우성 후보는 1.2%p 동반 상승한 가운데 격차(11.7%p → 17.3%p)가 5.6%p 더 벌어졌다.이병진 후보는 ▲40대(+11.4) ▲50대(+7.5) ▲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29.0% 국민의미래 28.5% 더불어민주연합 19.3% ■ 대통령 지지도 지지한다 32.3% 반대한다 60.6% ■ 후보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병선거구 후보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50.6%의 지지를 얻어 40.8%의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9.8%p 앞섰고,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는 3.1%의 지지를 얻었다(무응답 : 5.5%) 제1차 조사 대비 김현정 후보는 1.1%p, 유의동 후보는 2.7%p, 전용태 후보는 1.7%p 동반 상승한 가운데 1~2위 격차(11.4%p → 9.8%p)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평택시 유권자 수는 모두 49만 7935명이다.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 현재 확정된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 국내 선거인 수에 거소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995명, 선상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16명, 재외선거인수 144명 등을 합치면 전체 유권자는 49만 8126명으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수는 26만 3065명, 여성 유권자수는 23만 5061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만 8005명 더 많았다. 인구수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이 가장 높은 곳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등 두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번 토론회를 지상 중계함으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와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 등 두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번 토론회를 지상 중계함으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 등 세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제27회 평택로컬포럼이 ‘평택시 상수원보호구역 현안,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3월 2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 국가첨단산업단지 부지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공장설립 승인지역에 포함되면서 평택시는 존치·조정·해제의 장단점을 검토해 해제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모양새다. 평택시민의 건강권·생존권을 위해 해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이번 평택로컬포럼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존치에 관해 짚어보고 평택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편파적 여론조사라고 문제를 제기한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국민의힘 평택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오전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한 제2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편파적인 여론조사’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평택지역신문협의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조사 설문과 진행방식에 대해 ‘편파적’, ‘현실 왜곡’, ‘법적 조치’ 등을 운운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 평택시 선대위가 문제를 제기한 무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8일 첫 일정으로 평택항을 방문하고, ‘평택항 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정우성 후보는 ‘평택항 발전 프로젝트’로 ▲평택항을 최첨단 물류 허브로 조성해 물동량 확대 ▲해양연구 클러스터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조기 완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본격화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활성화와 신국제여객터미널 완성해 평택항 여객 인프라 구축 ▲데이터화된 오폐수와 폐기물 발생량 관리로 평택항 해양환경 보전 강화 ▲평택항 유관기관 기능 확대와 지위 승격 추진을 제시했다.특히, 디지털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