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갈미래인데 지도자는우리가 선택해야하는 것 아닐까? 최근 여러 가지 정치적 사건들이 논란이 되면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그에 따라 각 지방에서의 청소년 자치의회도 활성화 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다시 떠오르고 있는 의견이 있다. 바로 ‘청소년 투표권’이다.청소년 투표권은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던 의견이지만 실제로 이 의견이 국회에서 검
타 과목에 대한부담 줄이고자유전공 선택 과목하나에 집중 가능 평택고등학교는 2학년 때부터 ‘자유전공 코스제’를 운영한다. 입학 전, 1학년을 대상으로 계열 선택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입학하자마자 인문·자연계열을 선택하도록 한다. 1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계열을 바탕으로 듣고 싶은 사회·과학 수업을 선택한다.인문계열 내에서는 ▲인문학 3과목-‘한문Ⅱ’ ‘윤리와
Q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16년이 막을 내리고 있고 2017년 1월이 되기 전까지 고작 2주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면 남은 2016년을 기억에 남게 활용 할 수 있을까요? A 우리가 2016년을 값지게 마무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첫째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은 시험
Q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치는데 가끔 도 넘은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도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지만, 가끔씩은 진절머리가 날 정도입니다. 막상 당하면 화가 날 때도 있지만 친구들이 웃는 분위기여서 넘어갈 때도 많습니다. 웃고 있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악의적이지도 않
핫팩은 몸 가까이에 대고오랜 시간 사용하기 때문에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거나심각하면 화상을 입게 된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철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는 물건이 있다. 바로 ‘핫팩’이다.사람들은 핫팩을 손에 꼭 쥐고 얼어있는 손과 몸을 녹이곤 한다. 그러나 이 따뜻한 핫팩이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핫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65℃의 온도까지
소방안전 교육을해마다 들어왔지만소화기 사용법을제대로 알지 못한다.예방 안전교육 효과가미미하다는 뜻이다 학교에서는 주기적으로 흡연·자살·인터넷사용·화재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들이 실시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바른 생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학교의 다양한 안전예방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반복적으로 이어지는데, 매번 비슷하거나 같은 내용으로
12월 17일, ‘목청’ 수습기자 선발2개월간의 수습 기간 후 제4기 청소년기자단 출범 지난 12월 17일, 평택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다락’에서 청소년기자단 ‘목청’ 제4기 수습기자 선발이 진행됐다. 청소년기자단 ‘목청’은 이 운영하는 청소년기자단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의 생각을 대표해 매주
은 백탑파의 박지원·백동수·박제가·유득공·홍대용 등 역사 속 인물들과 18세기 말의 모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다.책 속의 주인공은 ‘이명방’으로 ‘청운몽’ 이라는 죄인의 능지처참 형을 집행하게 된다. 하지만 청운몽의 죽음이 있고난 후 서서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오늘날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장르인 추리와 조선시대 역사를 결합
예전부터 사람들은 누구나 욕망을 갖고 있고, 그 욕망은 대부분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와 비슷한 생각이 라는 책 속에 담겨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혔다.작가 ‘존 스타이벡’은 멕시코 민화를 바탕으로 등장인물들을 모두 평범한 사람들로 구성했는데, 이러한 구성이 오히려 일반적인 사람들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주인공 키노 씨는 아이의
미국 오바마 정부는한국교육에서 영감을 받아‘Race to the Top-정상을 위해 경주하라’정책을 시행하고 있다.이 정책으로 인해 미국에서도자살한 학생이 나왔다 얼마 전 이색적인 강연을 접했다. ‘1등급 맞는 애들은 공부가 미치도록 재밌어서 일거야’ ‘나는 해봤자 또 밑바닥이겠지’ 등 우리들의 잘못된 관념들을 부수는 강연이었다. 하지만 그 강연은 잘못된
청소년들 또한‘똑똑한 소비자’가 돼소비자로써의 당당한권리를 누려야 한다 지난 12월 3일은 소비자들을 위한 ‘소비자의 날’이었다. 소비자의 날이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국내에선 1997년에 법정 기념일이 돼 올해 20주년을 맞았다.그러나 엄연히 소비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소비자
Q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칭찬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공부는 물론이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스스로 슬럼프에 빠지신 것 같아요. 보통 공부가 잘 안되거나, 오랫동안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혹은 자신의 목표가 불분명하거나
‘학예연구사’ 들어보셨나요?역사전공 연계 직업 선택, 연구 보람 커구체적이고 주체적 진로 찾기 과정 중요 지난 11월 13일, 청소년기자단 ‘목청’에서 또래 학생들에게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우리 사회의 수많은 직업 가운데 ‘학예연구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평택문화원 황수근 학예연구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 학예사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로어볼 우승골든볼 박경리 선수 MVP·박만영 감독 지도상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진행된 ‘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내 전국연합 플로어볼 대회에서 현화고등학교가 2연패 트로피를 거머쥐며 경기를 끝마쳤다.전국연합 플로어볼 대회 고등부 시합은 전국구에서 다양한 고등학교가 출전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쉽고 간단한여드름 예방법으로모두 아름답고 청결한피부를 갖길 바란다 겨울이 오면서 히터를 많이 쐐 얼굴도 푸석해지고 관리도 안 하다 보니 피부 또한 안 좋아 지고 있는 것이 요즘 청소년들의 상황이다. 피부도 안 좋은 상황에서 여드름 까지 일어나다 보니 심한 몇몇 친구들은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를 찾거나 심각하면 시술을 하는 경우까지 목격하곤 한다.여드름 발생의
Q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계속 생겨 불안합니다.벌써 예비 고3이라는 것을 생각하니 부담도 되고, 또 제가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닌지라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압박감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그 기분을 잊으려 친구들과 노래방이나 PC방에 가기도 하지만 해소되지 못하
PC방처럼 당구장 또한계속 변화하고 있는데막연히 ‘좋지 않다’는인식은 바뀌어야 한다 학교가 끝난 후 친구들은 많은 곳으로 흩어진다. 야자를 하기 위해 남는 학생들과 독서실을 가는 학생들, 집을 가는 학생 등 많고 다양한 부류가 있다.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많은 생각을 하는데 위와 같이 정석적인 삶을 사는 친구들을 빼면, 카페를 간다든가 PC방 또는 노래방을
청탁금지법으로 인해우리 고유의 정서인‘정情’ 문화가 사라지게 될까우려되는 마음도 있다 올해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학생은 선생님에게 음료수 한잔도 건넬 수 없으며, 무엇하나 나눠 먹는 것조차 하지 못한다. 최근에 있었던 11월 11일 빼빼로데이도 지난해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서로 빼빼로를
11월 12일, 제13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영상제방송부·동아리 등 14개 팀, 개성 넘치는 영상출품 지난 11월 12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자치조직 ‘영상단RG’에서 기획한 ‘제13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영상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지난해 출품 영상보다 대부분의 영상들이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으며, ‘청소년-자유주제’에 맞게 학교폭력, 짝사랑 등 참
Q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이제 2학년 생활이 마무리 되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원하는 진로를 갖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이제 와서 보니, 내신 성적은 막막하게만 느껴지고 계속되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내가 정말 이 결정을 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예요. 첫 시작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독특한 사람이 되자!’였지만 이제는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