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도내 31개 시·군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1월 9일부터 20일까지 평택, 여주, 광주, 동두천 등 4개 시는 경기도와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원산지 표시 점검은 중대형 유통매장과 전통시장, 통신판매업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한다.대상 품목은 ▲제수용 소고기, 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선물용 갈비 세트, 과일류, 한과, 건강식품 ▲전류, 나물류 등 기타 상차림 음식 등이다.특히, 설 명절 전 수입·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명태, 홍어, 조기, 문어, 갈
경제·평택항
허훈 기자
2023.01.1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