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고민 여드름
신경 쓰고 관리하면
피부 고민 하나 정도는
덜어낼 수 있다



 

 

 

   
▲ 백도현/송탄고2 bdh1535@naver.com

사춘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호르몬이 분비돼 피부에 올라오는 ‘여드름’, 바로 10대들의 대표적인 고민 중 하나다. 여드름은 울긋불긋 빨갛게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잘못 건드릴 시 매우 아프고 손으로 만질 시 더욱 부풀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의 주요 고민인 여드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첫째, 패스트푸드를 피하는 것이다. 패스트푸드는 기름이나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패스트푸드를 한번이라도 먹을 시 바로 여드름이 올라와 피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깨끗이 세안을 하는 것이다.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 전 귀찮다고 세수를 미루고 자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같은 행동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외출을 하고 나면 우리 얼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나 더러운 먼지들이 많이 붙어있을 수 있는데 세안을 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드름 패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여드름 패치는 여드름이 난 부위에 붙이면 염증을 가라앉게 해주며, 울긋불긋 올라온 여드름을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여드름의 붓기도 가라앉혀 주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10대들의 대표적인 고민인 여드름, 조금만 신경 쓰고 관리한다면 고민 하나정돈 덜어낼 수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