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평택 24개 중학교 학생 대상
인성·진로교육 통해 바른 학교 교육 추구


 

 

 

국제대학교는 2017학년도 자유학년제 운영과 관련해 평택지역 24개 중학교 학생들에게 4284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국제사회교육재단에서 기획한 이 후원 행사는 국제대학교에서 도서 <어린왕자멘토이야기> 4284권을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해 독서를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인성·진로교육 등 바른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장병집 국제대학교 총장은 “자유학년제 시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동시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동기 부여가 됐으면 한다”며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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