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우주인이 되어 보자’ 프로그램 진행
항공대 우주박물관에서 각종 체험, 우주인증 발급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일일 특별활동으로 ‘우주인이 되어 보자’ 프로그램을 10월 14일 오전 9시 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비행기모형제작, 항공의 역사수업, 항공영상관람, 가상현실체험, 미래우주체험을 중심으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을 마친 뒤 참여 학생들에게 우주인증을 발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항공우주 특별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1차 모집 20명이 모집 당일  마감됐고, 요청에 따라 추가모집을 실시해 모두 40명 규모로 참가인원을 확대해 실시했다.

장거리 이동과 전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청소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김효정 지도사가 안전 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였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요구조사와 프로그램 실시 후 진행하는 만족도 조사 분석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