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유철 국방위원장이 송탄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이 지난 4일 오전 송탄소방서(서장 최종환)를 방문해 월동기 및 연말연시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원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평택이 안보도시, 경제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슬땀 흘리며 뒷받침 해준 송탄소방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 위원장은 임진년 새해 덕담을 건네며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환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송탄소방서를 방문해줘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소방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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