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지역 기독교연합회가 오는 8월 12일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평택시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는 8월 12일 오후 2시 30분 평택순복음교회에서 배창돈 평택대광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연합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시북부지역기독교연합회는 8월 12일 오후 3시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초청해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12일 오후 7시 30분 봉남동 안성성결교회에서 양영호 안성목양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연합예배를 연다.

기독교연합회 세 곳은 ▲남북통일을 위하여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국가의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등 각각 합심기도로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는 광복절 연합예배에 많은 교회와 성도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상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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