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느꼈다
이때까지 보지 못한 것을 보았으며
상해 임시정부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중국을 처음으로 가서 모든 것들이 신기했다. 길거리에서 담배 냄새가 많이 나고 중국인과 소통도 되지 않고 사람들이 새치기할 때 조금 답답한 마음도 들었다.
9월 15일에는 배에서 있었는데 휴대폰이 되지 않아 불편했다. 다음날에는 중국음식을 먹었는데 우리나라 음식과 다른 맛이어서 제대로 먹지 못했다. 그래서 호텔에 가서 라면을 자주 먹었다.
17일에는 아침을 호텔에서 먹었는데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든든히 먹을 수 있었다. 주가각에 가서 나룻배를 타봤다. 또 한식으로 밥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나오는 한식이어서 맛있었고 한국에 있었을 때보다 훨씬 많이 먹었다. 동방명주 전망대를 갔는데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조금 무서웠다. 상해역사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유람선을 타고 구경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날에는 더웠지만 놀이기구를 타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중국에 있는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를 방문했다. 처음에는 별로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다. 예원에서는 기념품 쇼핑으로 먹는 것을 위주로 사왔다.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왔다. 한광중학교 2학년 정재민

해외여행이 처음인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떴다. 출발하기 위해 서평택환경위원회주민복지센터에 모였고, 인천항에 도착을 했다. 중국으로 이동하는 배를 탔다. 이동은 거의 하루가 걸려 9월 16일 오후 3시쯤 중국에 도착했다.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날에는 해가 뜨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 전날에는 유람선을 탔고 야경을 많이 봤다. 그리고 서평택, 합정, 해피홈 아동센터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남경 거리를 걷기도 하였고 무엇보다도 상해임시정부를 다녀온 것이 가장 특별했다. 내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였고 속상하기도 했다. 다음번에는 다른 해외로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여행 중 중국이 너무 넓어 호텔을 계속 옮겼던 것과 버스를 많이 탔던 것이 힘들었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웠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과 애국심을 느끼고 돌아왔다.안일초등학교 6학년 김미정

중국에 관심이 있어 3학년 때 중국어를 배워서 센터에서도 중국어를 배웠다. 내가 중국에 대한 관심이 있는 걸 아동센터 센터장님께서 아셨는지 “태림아 너 중국 다시 갔다 올래?”라고 하셔서 해맑게 “네”라고 대답했다. 그 뒤 나는 중국을 가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합정 방정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나와 나보다 한 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 가게 되었다. 9월 15일 나와 동생은 우리 엄마차로 10시 20분쯤 서평택환경위원회 주민복지센터에 도착을 하였다. 방정환 센터에서는 합정, 안중, 해피홈, 서평택 각 센터별로 2명씩 가게 되었는데 나는 얼굴을 본 애들은 있지만 거의 다 모르는 아이들이었다. 그렇게 배를 타고 중국으로 출발해서 그 다음날 도착을 해서 점심을 먹고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호텔에 갔다.
다음날에는 버스를 타고 주가각으로 이동해서 구경을 하다가 나룻배를 타고 다시 입구로 갔다. 그리고 점심으로 한식을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두, 세 그릇은 먹을 수 있었는데 한 그릇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 또다시 먹지 못해 아쉬웠다.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동방명주 전망대에 가서 259층으로 올라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곳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저녁에는 유람선을 타고 중국 상해의 야경을 구경하는데 야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나는 사진을 잘 찍지 못해 같이 인솔해주신 선생님께 보내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에는 디즈니랜드를 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장할 때 땀이 많이 나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디즈니랜드에서 내가 좋아하는 무서운 것도 많이 타고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경험해서 너무 행복했다. 트론이라는 오토바이 같은 놀이기구를 탔는데 그게 진짜 제일 재미있었다. 그날 저녁에는 한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진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그 다음날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방문했는데 너무 안쓰럽고 슬픈 것 같다. 그 다음 일정으로 예원에 가서 쇼핑을 했는데 돈이 37위엔만 남기고 다 썼다. 이렇게 중국 여행을 무사히 마친 것은 가이드님과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다. 모두 너무 재미있으셔서 너무 즐거웠다. 한국에 도착 후에도 쉽게 잊히지 않는다.
평택여자중학교 3학년 이태림

 

 

 

해외여행이 처음이여서 애들과 조금은 어색했다. 하지만 센터 선생님께선 갔다 오면 다 친해져 온다고 해서 노력하였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인천항으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 배를 탔다. 하루가 걸려 9월 16일에 중국에 도착했다. 가이드를 만난 후 중국에서 첫 끼를 먹고 호텔로 이동하니 또 하루가 지났다.
다음날 호텔 조식을 먹고 주가각으로 이동해 나룻배 체험을 하였다. 상해로 가서 한식 점심을 먹고 동방명주, 상해역사박물관과 전망대를 갔다. 전망대는 너무 높은 층에 있었지만 위에서 본 중국 상해는 너무 예뻤다. 전망대에서 기념품관이 있어서 기념품을 샀다. 남경 거리에 갔다. 저녁이라 그런지 남경 거리는 매우 화려했다. 남경 거리를 구경한 후 외탄 야경 감상과 전망대를 감상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디즈니랜드를 간 날에는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퍼레이드 구경도 하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 삼겹살을 먹고 호텔에서 마지막 잠을 잤다. 호텔 조식을 먹은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갔다 마음이 묵직하였다. 그리고 애국심도 느낄 수 있었다. 중국에서 마지막 잠을 잘 호텔에서 라면을 먹고 잤다.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다.
원정초등학교 6학년 김진서

 

 

 

어디를 여행가는 것이 처음이라서 걱정 반, 설레임 반인 기분으로 일어났다. 배를 타서 중국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인천항까지 가서 배를 탔다. 배를 타서 그런지 중국에 도착하였는데 하루 정도가 걸렸다. 배에서 내릴 때 상쾌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호텔에 가기 위해 장시간 버스를 타서 약간 힘들었지만 호텔에 도착하니 별로 힘들지 않았다. 그 다음날 동방명주 전망대에도 가고 상해역사박물관을 갔다. 그리고 유람선을 탔는데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었고 이때까지 보지 못한 광경을 보았다. 그래서 재미도 있었고 많이 신기했다.
그 다음날은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는데 줄을 서는 동안 더워서 힘들고 땀도 많이 났다. 그래도 놀이기구를 탈 생각을 하니 버틸만했다. 그래도 놀이기구를 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런데 너무 빨리 끝나 아쉽기도 하였다. 그리고 기념품 가게도 구경을 했다.
그 다음날 임시정부에 갔는데 마음이 뿌듯하기도 했고 약간 슬펐다. 그리고 호텔에 도착해서 상쾌한 마음으로 짐을 쌌다. 이제 곧 있으면 집에 도착할 때가 다 되어가니 기분이 좋았다. 중국음식에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그리고 다들 재미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다.안일중학교 1학년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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