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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 녹이는 마음으로  전 국민의 참여가 있기를…”

 

▲ 강지원 위원장·변호사
안재홍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민세 안재홍 선생은 일제 강점기에 아홉 번에 걸쳐 7년 3개월 옥고를 겪으면서도 절대 독립의 뜻을 끝까지 지키시고, 해방 후 통일국가 수립에 헌신한 참된 민족지도자입니다. 
이제 민세 안재홍 선생의 고향 경기도 평택시에 일평생 추구한 열린 민족주의 정신을 교육하는 ‘안재홍기념관’ 건립을 위해 전 국민 1만 명 추진위원 모집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외치면 단단한 무쇠도 녹인다고 합니다. 민세 안재홍 선생이 선후배 독립지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군분투하며 민족통합·사회통합에 힘썼듯이, 우리가 그 고귀한 홍익정신을 생각하고 한마음으로 ‘안재홍기념관’ 건립에 힘을 모아나가면 좋겠습니다.

 

농협 351-1160-6476-33(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기념관 건립)
사무국장 황우갑(031-665-3365, 010-3350-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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