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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통합의 귀한 실천을 배우고 느끼는 ‘안재홍기념관’   

 

▲ 박남선 고문
안재홍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사단법인 국민화합 상임이사

올해 과분하게도 ‘제13회 민세상’ 사회통합부문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아홉 번이나 옥고를 치르면서도 끝까지 타협하지 않았던 안재홍 선생과 같은 분이 있었기에 우리가 독립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안재홍 선생은 특히 평생 통합에 노력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평택에 있는 선생의 고택 주변 고덕국제신도시에 선생의 이름을 딴 ‘민세중학교’가 2023년에 개교하고, ‘안재홍역사공원’도 조성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안재홍기념관’ 건립으로 선생께서 평생을 추구한 사회통합과 국민화합의 정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또한 그 정신을 받아 평택시가 더욱더 발전하고 민세 선생의 통합정신이 평택의 시민의식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도 민세상 수상자로서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농협 351-1160-6476-33(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기념관 건립)
사무국장 황우갑(031-665-3365, 010-3350-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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