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지제동 울성교회 예배당 개최
장로·안수집사 임직·공로장로 추대 감사예배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한 울성교회가 지난 11월 13일 예배당에서 ‘장로·안수집사 임직 및 공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박종만 목사와 평택기독교총연합회장 신용현 목사, 정장선 평택시장 등 교단 목회자와 지역 목회자, 성도가 참석했다.

예배는 기길선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준호 목사의 대표기도와 신성철 목사의 베드로전서 5장1절에서 5절 말씀을 봉독, 박종만 목사의 ‘양무리의 본이 돼라’는 제목의 설교가 진행됐다.

박종만 목사는 “장로로, 안수집사로 임직 받는 여러분이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성도들을 잘 섬기는 직분자가 돼라”고 설교했다.

2부 임직식 순서에서는 기길선 목사의 집례로 임직받은 신임 장로·안수집사의 서약식이 진행됐으며, 정기채 목사의 안수기도와 기길선 목사의 신임 장로 성의 착의, 장로·안수집사와 안수위원 간 악수례, 신임 장로·안수집사에 대한 임직 공포 등이 이뤄졌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에서는 기길선 목사의 임직패 증정, 유용기 장로의 봉헌예물 증정, 한양신학교 학장 맹균학 목사와 이향우 목사의 권면, 안이영 목사와 신용현 목사. 정장선 평택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송성은 목사의 축가가 있고 난 후 신임장로 이혁훈 장로의 인사와 기길선 목사의 공로장로 추대패 증정, 광고, 최영만 목사의 축도로 이날 예배는 모두 마무리됐다.

한상옥 시민기자 ptsisa@hanmail.net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