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콘텐츠 연구개발 전문회사 ‘로크’가 최근 평택시 북부지역 지역아동센터 11곳에 450만원 상당의 영양간식 ‘평택 배 말랭’이 1200개를 전달했다.

배 말랭이는 평택지역 농산물 못난이 배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로크가 개발한 상품 중 하나이다.

로크는 건강을 위한 운동프로그램과 식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비건짜장, 비건카레, 머슬만두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근하 로크 대표는 “앞으로 평택시 지역 발전을 위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기부를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이와 같은 선행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바오푸드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3억 원 상당 건강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