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안재홍기념관’

 

윤 기 고문안재홍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윤 기 고문
안재홍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공생복지재단 회장

민세 안재홍은 늘 열린 마음으로 살면서 평생 화합을 강조한 분입니다. 민세 선생은 다 함께 잘사는 ‘다사리정신’을 평생 실천하시며 공생을 강조했습니다. 저도 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목포 등지에서 사회복지 분야의 나눔을 실천하면서 늘 공생의 중요성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재일동포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일 간에는 민간에서라도 지속해서 교류하고 소통하며 차이를 존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를 매개로 사회 양극화 문제해결을 위한 한국과 일본의 사회복지전문가와 청년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안재홍 선생의 고향 평택에서도 선생의 공생 정신, 특히 다사리정신을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공부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안재홍기념관’과 ‘안재홍역사공원’도 공생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농협 351-1160-6476-33(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기념관 건립)
사무국장 황우갑(031-665-3365, 010-3350-9622)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