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평택직할세관이 이웃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12월 한 달 동안 단체헌혈과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직할세관은 12월 20일과 21일 각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성요셉의집과 방정환어린이집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12월 2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연계한 단체헌혈을 진행해 시급한 혈액수급 문제 개선에 동참했다.

김희리 평택직할세관장은 “사랑 나눔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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