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팽성 가치있는농장에서 진행
75명 참여,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 넓혀

 

 

평택시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가 지난 12월 30일 팽성읍 추팔리 가치있는농장에서 시민 75명을 초청해 딸기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택시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는 이번 딸기 수확 체험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생산 과정에 참여하고 생산자와 만나며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나아가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로 농가 소득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이윤경 평택시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장은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취지로 평택시로컬푸드생산자협의회를 설립했다”며, “현재 1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블루베리와 딸기, 멜론 등을 생산해 직거래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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