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보건소에서는 각 지역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 8명을 투입해 지역별 취약가구 3500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정기적으로 밑반찬, 쌀, 생일케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많은 자원봉사단체들과 연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취약대상자들에게 다각적인 보건복지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행복충전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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