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산불감시초소 정비와 진화장비·인력 등을 사전 점검하는 종합대책을 강구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 1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시 본청과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체제 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산불 전문 인력 72명을 설 연휴 동안 조기 투입했으며 산불 진화용 헬기 지원체제 구축과 민간임차 헬기 1대·진화 차 6대를 상시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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