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의 생명줄 진위천·안성천,미래세대를 위해 다함께 지켜야 할 ‘유산’ 2018년 무술년 새해.개발과 보존 논리에 맞물려 분쟁으로 치닫는경기남부지역의 젖줄 진위천과 안성천.용인시와 안성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인해수십 년간 개발이 제한됐다며 해제를 요구하고평택시는 지방상수원의 안정적 확보와수질 보존을 위해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중재자로 나선 경기도와
2017년 12월 25일자로 설비 해체 후 환경개선시설 일부 해체 레미콘 원자재 보관 창고 활용 주거 밀집지역과 세교중학교, 평택여자고등학교에 인접해 있어 환경문제는 물론 학생들이 두통과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등 꾸준히 논란이 되어왔던 평택 세교산업단지 내 아스콘 생산업체가 지난해 12월 25일자로 생산을 중단하고 설비 해체와 공장 환경개선에 들어간 것으로
K-6캠프험프리스수비대 탄저균 도입 반대美 국방부 자료, K-6 미군기지 이미 도입 탄저균불법반입실험규탄시민사회대책회의가 팽성읍 K-6캠프험프리스수비대와 부산항 8부두 미군기지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무기훈련인 주피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정부에 적극 요청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지난 1월 2일 청와대 앞에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탄저균추방사드반대
송탄소방서가 평택시 진위면 견산2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송탄소방서는 12월 19일 진위면 견산2리 마을회관에서 최호 경기도의회 의원, 양경석 평택시의회 의원, 최덕제 진위면장,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행사를 가졌다.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원거리 농촌지역과 화재취약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소
송탄소방서, 장등1·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명예소방관 위촉·소방시설 전달·사용법 교육 진행 송탄소방서가 주택화재 초기 진화와 자율적인 소방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평택시 서탄면 장등1리, 장등2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송탄소방서는 12월 21일 장등2리 마을회관에서 ‘장등1리, 장등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
단독경보형감지기, 고덕면 주택 대형화재 막아송탄소방서, 가정 내 안전 소방시설 설치 강조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덕분에 큰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됐다.송탄소방서는 12월 23일 오후 1시 50분경 고덕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지만 다행히 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
드론·3D스캐너, 설비 결함·안전수칙 이행여부 점검사고 전 안전검사,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살필 예정 지난 12월 18일 5명의 사상자를 낸 평택 칠원동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 타워크레인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됐다.평택경찰서와 고용노동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의 합동감식단은 12월 20일 오후 1시 사고의 원인을 규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 검출10㎞ 이내 방역대 지정, 가금류 이동제한 명령평택시에 인접해 있는 용인시에서 고병원성 ‘AI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닭, 오리, 거위 등을 사육하는 가금농가의 철저한 방역활동이 요구된다.12월 20일 경기도 발표에 따르면, 이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2월 13일 용인시 백암면 청미천 일원에서
평안미세먼지대책시민모임, 평택환경 역설미세먼지·주거 밀집지역 산단 가장 큰 원인 평택안성미세먼지대책시민모임이 미세먼지국가전략프로젝트사업단이 주관한 ‘제1차 미세먼지 솔루션 포럼’에 참석해 평택지역의 미세먼지와 세교산업단지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고농도 미세먼지, 과학적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
태경산업, 발전용량 2.0MW 줄여 자체사용 밝혀市, 시민의견 최대한 반영·환경부에 전달 예정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서 허가기준 미충족으로 ‘반려’ 결정이 내려졌던 평택시 도일동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이 이번에는 ‘통합환경관리제도’를 적용, 주무부처를 환경부로 바꿔 ‘통합환경허가’를 신청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12월 26일 도일동 주민들
평택시민행동, K-6 정문 앞 주피터 반대 기자회견정부·평택시에 주피터 프로그램 철회 요구하라 주장 미국 국방부가 2018년 3월을 목표로 평택시 팽성읍 K-6캠프험프리스수비대에 생화학실험프로그램을 동반한 쥬피터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평택시민사회단체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12월 26일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불법 하도급 받은 후 중국산 저가 제품 설치3억 5000만원 편취, 업자·공무원 39명 입건 평택시에서 발주한 방범용 CCTV 설치공사를 불법 하도급 받은 후 국산 조달 우수제품 대신 규격에도 맞지 않는 저가 중국산 제품을 설치하는 수법으로 3억 5000만원 상당을 불법 편취한 업자와 불법 하도급을 준 원청업자, 이를 묵인한 공무원이 적발됐다.경기남부지방경
市, 도시 숲 조성 위해 시민 수목 헌수 유도시민 3명 메타세콰이아·느티나무 951주 헌수 평택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수목 헌수를 유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수목 접수 시작 이후 지난 12월 15일까지 시민 3명이 ▲메타세콰이아 82주 ▲느티나무 119주 ▲조형소나무 750주 등 모두 951주를 헌수했으며, 수
올해 민세상 수상자 진덕규 교수 다사리포럼 강연21세기 특성·한국사회 설명, 민족주의적 대안 제시 올해 민세상 학술부문 수상자인 진덕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제127회 다사리포럼에서 ‘다문화시대와 열린 민족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와 굿모닝병원 지식연구회 주관으로 12월 14일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열린 이번 다사리
국제대 경호보안과-서정지구대, 협력치안 모델국제 SAFETY,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 제시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가 12월 12일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경찰들과 ‘국제 SAFETY’ 강평 보고회를 진행하며 더 나은 협력치안 모델을 강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와 평택경찰서는 2016년 4월 ‘국제 SAFETY’ 업무협약을 체결해 평택 범죄
12월 18일 오후 2시 44분경, 타워크레인 추락L자형 크레인 꺾여, 고용노동부 작업중지 명령공재광 평택시장, 34개 아파트 긴급 점검 지시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친 용인시 물류센터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9일 만에 평택시 칠원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는 타워크레인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 44분경 평택시
12월 19일 단독보도, 내년 설치 밝혀평택시민단체, “단체들 힘 모아 반드시 막아내겠다” 미국 국방부가 2018년 3월말을 목표로 평택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에 생화학실험프로그램 ‘JUPITR 주피터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평택사회가 들썩이고 있다.는 지난 12월 19일 단독보도를 통해 “미국 국방부가 생화학
행정안전부, 전국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공개자연재해 하락, 생활안전 하락 이후 개선 없어평택지역의 범죄와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지수가 비교적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최근 3년간 개선 여지도에서도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행정안전부는 12월 14일 ‘2017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별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해야, 예방 홍보캠페인식품안전사고, 감염경로·예방요령·손 씻기 등 홍보경기도가 노로바이러스 감염 등을 비롯한 겨울철 식품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난 12월 11일부터 전개했다.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식중독 발생이 적지만,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식중독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사전예방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최근
평택시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구역별로 에어라이트 등 불법 입간판을 중점적으로 계도하고 있다.현재는 비전동과 죽백동 일원 소사벌택지지구 등 중심 상가지역 내 인도와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는 불법 입간판으로 인해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신상영 평택시 건축과장은 “민·관·경찰 합동단속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