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관 승진(5급)▷도시주택국장 박창구▲ 주사 전보(6급)▷의회사무국 의정담당 오영귀 ▷〃 의사담당 김희삼 ▲ 주사보 전보(7급)▷의회사무국 최성혁-11월 12일자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에이치알에스 기업이 11월 8일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에이치알에스 강성자 대표이사는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선기 평
안중읍에 위치한 현일초등학교 교육가족이 11월 6일 관내에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5kg 김장김치 39박스와 라면 36박스를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홀로 사는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학생자치회가 함께 김장을 담그고 알뜰시장을 운영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와 신평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7일 오전 6시부터 평택고등학교 앞에서 따뜻한 차와 찹쌀떡·쵸콜릿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했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 조현태 위원장은 “수험생들의 긴장감 해소와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응원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봉환 신평동장은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11월 6일 포승읍사무소 광장에서 ‘새마을 행복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김선기 평택시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독거노인·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포승읍에서 생산한 농산물을저렴한 가격에 판매 했으며, 특별 먹거리장터로 시골밥상·해물파전·평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가 11월 8일 동절기를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다섯 세대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75만 원 상당의 연탄 1500장을 전달하고 어려운 중·고등학생 5명에게 150만 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하는 등 훈훈한 인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교복은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에서 올 봄 실시한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
한광고등학교와 한광여자고등학교의 레인보우스쿨 동아리가 우리나라 최고 동아리의 자리에 오르는 것과 동시에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007년 한 여학생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돌보는 것으로 시작된 레인보우스쿨 동아리는 이제 세계 여러 나라의 소외되고 어려운 어린이들에게로 눈을 돌려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을
국제로타리 3750지구가 다문화가족의 복지증대를 위해 써 달라며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차량을 기증해 귀감이 되고 있다.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11월 4일 평택시 서정동 북부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김선기 평택시장·김미영 전 총재·신원균 소사벌로타리클럽 회장·김영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이번에 기증된 스타렉스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남부희망나눔봉사센터가 11월 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제8회 희망나눔 기아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실시한 기아체험 행사는 RCY지도교사 남부지구협의회와 적십자 평택울타리봉사회가 주관한 행사로 12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했다.건전한 기부문화 육성과 사회봉사 및 사회공헌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기아체험 행사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평택시·국가보훈처·평택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지역청소년 나라사랑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4기 청소년 나라사랑 다사리역사학교’를 개최하고 지난 11월 9일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평택시립도서관·경기도프로젝트학습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역사학교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주말교육으로 진행됐다.32명의 참
평택YMCA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9일 장애청소년과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MIC가 함께하는 ‘꿈플러스 학교’ 종강식을 진행했다.꿈 플러스 학교는 ‘경기도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사업’으로 자원봉사동아리 청소년들과 장애청소년이 친구가 돼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사회적응훈련·예능훈련·일일문화캠프·여가생활훈련·가정생활훈련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진
세교동 ‘다소니봉사회’가 11월 9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팀은 세교동 7통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백 모 어르신이 노인성질환으로 활동하기 어려운데다 극심한 생활고에 처한 딱한 사정을 알고 회원 12명이 주택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내외부 청소·도배·장판교체 등을 회
교장, “교사역량 강화하니 학교운영 한결 편해”교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으로 나도 행복해”학생, “전교생 의형제·자매 맺어 외롭지 않아” 진위면에 위치한 갈곶초등학교는 1959년 개교한 역사 깊은 학교다. 2009년 평택에서는 처음으로 혁신학교로 지정돼 새로운 교육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天·地·人을 키우는 다사리배움터’를 지향하는 갈곶초
평택이 낳은 우리나라 국악계의 거장 지영희 선생의 대를 잇는 ‘제3회 평택지영희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이 11월 9일 서부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송선원 교수의 지휘로 진행된 이번 정기공연에는 지영희 선생이 세운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사물놀이를 창시한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해 경기민요의 명인 김영임 씨가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특수반 학생들로 구성된 ‘평택마이스터난타’팀이 11월 6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2013 경기도장애인난타경연대회 ‘두둥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평택마이스터난타팀은 지적장애 1급부터 3급까지의 장애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웃다리 평택농악 이수자이자 전통연희단 신아리 김정아 단장이 약 7개월여
내가 다니는 회사는 통신시스템 회사다. 남한에서 내 직장을 갖고 일을 해본 경험이 없는 나는 아는 분의 소개로 면접을 보게 되었다. 처음 사장님과의 면접을 보기 위해 갈 때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남한에 와서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시험무대였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초조했다. ‘무슨 질문을 하실까?’ ‘말을 더듬거리면 어떡하지?’ 자꾸 이런 생각만 머릿속을
“아무리 좋은 물도 흐르지 않으면 썩기 마련”“선친 유언으로 이장 맡아, 아직 배우는 기간” “막연히 생각하던 것보다 어려운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정도를 지켜 나가기란 쉽지 않지만 이장이라는 직책은 주민과 행정기관의 중간자적 입장에 서서 일처리를 해야 할 경우가 많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때로는 상대적으로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생기기 마련이어
만병의 근원, 상기도염의 주원인구강 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예방방치하면 합병증, 초기에 잡아야편도염의 증상은 40도를 웃도는 고열과 침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목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기 쉽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급성 편도염의 경우 일단 고름집이 발생하면 반드시 배농술을 시행하고, 정맥 항생
평택포럼, 평택소사벌지구 도서관 건립을 위한 토론회 열어LH, “도서관 안 짓겠다 확정한 것 없다” 아직 진행 중 주장 평택지역에서 한창 논란이 일고 있는 소사벌택지개발지구 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년 4월 사업 준공 시점에 개발이익이 생기면 도서관을 지어 기부채납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LH 관계자는 또 “LH가 도서관
박성복 “핵심 키워드는 전통예술, 또 다른 문예회관 돼서는 곤란”이은우 “소리터는 농악 위치로 부적절, 종합예술회관으로 나가야” ‘한국소리터’ 개관 2주년을 맞아 위탁 운영사인 ‘한국문화기획학교’ 주관으로 ‘평택 문화 2.0시대를 여는 평택 문화 심포지엄’이 11월 11일 ‘한국소리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소리터 운영 결과와 성과에 대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