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이태원 압사사고, 평택 여성 2명 사망평택시 긴급 대책회의, 이충분수공원 분향소 운영음식문화축제 등 축제성 행사 모두 취소·연기 결정 10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사고’와 관련해 두 명의 평택시민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월 30일 오후 5시경 확인된 평택시 거주 사망자는 27세 여성 A 모 씨와
의용소방대원 현장 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술 겨뤄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430여명 참여해 경연 평택소방서가 10월 31일 오전 10시 팽성읍 객사리 팽성레포츠공원 주경기장에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 수행에 필요한 기술경연으로 현장대응 기술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교육과 훈련강화,
유가족·참전 장병·함대 장병 등 참석기념비 명칭 변경, 전승 의지 고취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제2연평해전 기념식’ 명칭을 올해부터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10월 22일 기념비도 기존 ‘전적비’에서 ‘전승비’로 변경해 제막식을 거행했다. 전적비의 의미가 ‘전투가 있었던 곳에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라면 전승비는 ‘전투에서 이긴
고려인 역사콘서트, 지역사회 정착에 앞장고려인 역사 알리기, 정체성 확립에 도움 평택안성흥사단이 고려인의 권익보호와 사회 적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려인 역사콘서트’를 10월 20일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고려인 역사콘서트’는 지역에서 고려인의 이주와 정착의 역사에 대해 소통하면서 고
민주노총·화섬식품노조 등 공동 주최시민 100여명 국화꽃 헌화, 고인 추모 평택 SPC계열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진 가운데 10월 21일 오후 6시 평택역 광장에서 추모문화제가 거행됐다. 민주노총 경기본부, 파리바게뜨 힘내라 공동행동, 화섬식품노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추모문화제에는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공동분향소에 헌화하는 시민
1257억 원 투입 저공해 조치, 4만 3563대 대상4~5등급 경유차 폐차 지원, 5등급은 내년 종료 경기도가 내년 배출가스 5등급·4등급 노후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 4만 3563대를 대상으로 1257억 원을 투입해 저공해 조치를 할 계획이다.세부 사업별로는 ▲5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2만 408대 ▲4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만 9038대 ▲노
10월 12일, 평택에코센터 현장점검 진행폐기물처리시설·편의시설 점검 후 논의 평택시가 지난 10월 12일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평택에코센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평택에코센터는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 환경복합시설로, 폐기물 자원화 시설과 워터파크, 체육시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평택시민명예감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평택 제빵공장 사고 이후 지역 기업에 당부관급공사 등 노동현장 안전수칙 재정비 방침 평택시가 10월 17일 지역 기업들에게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요청하며, 평택시 차원에서도 관급공사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0월 15일 평택시 팽성읍 제빵공장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이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
상호 존중·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4대 폭력 사례와 예방법, 성인지 문화 개선 평택시가 10월 6일과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유관기관장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협력단체와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상가에 홍보물 배부, 청소년보호법위반 안내 평택시 포승읍청소년지도위원회가 10월 14일 만호파출소, 만호생활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외국인푸른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이 진행된 포승읍 도곡리 일대는 저소득층, 외국인, 다세대
10월 15일, 혼자 일하던 A 씨 기계에 끼여 사망SPL 안전관리 소홀 연일 논란, 안전 관계자 입건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경영자 엄정 수사 촉구 평택시 팽성읍 추팔리 추팔공업단지 SPL 평택공장에서 일하던 청년노동자가 지난 10월 15일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SPL은 프랜차이즈 제과점 파리바게뜨에 휴면반죽과 식빵, 샌드위치 등 완제품을
고소장에 시민단체 무고죄와 명예훼손 적시피고소인 학문의 자유 남용, 강력처벌 요구 원균 장군의 후손이 지난 10월 18일 역사 강사인 유튜버 A 모 씨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평택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은 원균장군문화벨트시민연대 소속으로 피고소인이 선무1등공신 원균 장군을 모독하고 원주 원 씨 가문을 비하한 사실을 적시하며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UN 캠페인 ‘지금 행동하자’ 슬로건 현실에서 착착소소한 부분에서도 환경지킴이 의미와 실천 담아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한 ‘평택환경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인 10월 15일 100여개 기업과 시민단체, 250여명의 자원봉사자, 2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UN의 캠페인인 ‘지금 행동하자!
10월 4일, 계급별 우수 경찰관 8명 동행미 공군 수사국과 공조체계 구축, 기지 견학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 10월 4일 주한미군과의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급별 8명의 우수 경찰관을 선발해 K-55 평택오산미공군기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화성 서해상 공군 전투기 추락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항공기 해상추락 사고 구조 대응, 국제범죄 정보교류
경기도, 환경부 통합하천사업 신청 대상지 선정평택 안성천 등 세 곳, 환경부 12월 최종 선정 평택시 안성천이 환경부 공모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경기도 신청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경기도는 지난 10월 5일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신청 대상지로 평택시 안성천, 군포시 산본천, 고양시 창릉천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역맞춤형 통합 하천사업’은 그간
9월 29일 원심 확정, 미군위안부 국가 책임 인정원고 122명 중 24명 사망, 인권단체 “역사적인 날” 대법원이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인 기지촌 여성의 손을 들었다.대법원 2부는 지난 9월 29일 이 모 씨 등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가 원고들에게 각 300만원~700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9월 29일 준공식, 경기도 최초 수소버스충전소동시에 2대 충전, 10월 1일부터 연중무휴 운영 평택시가 지난 9월 29일 ‘월곡수소버스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월곡동 378-2번지에 위치한 월곡수소버스충전소는 경기도에서 처음 준공된 수소버스충전소로, 수소버스 두 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52대, 연간 1만 8980대의
9월 29일 오전 양성 판정 후 긴급 방역 조치재검사 결과 이날 오후 음성 판정, 방역 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당초 ‘ASF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평택시 안중읍 A 모 농가에 대해 재검사를 시행한 결과 9월 29일 오후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A 농가는 9월 29일 오전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 검사한 결과 A
평택·천안 등지서 필로핀 투약·유통한 태국인합성대마 판매 키르기스스탄인 점거 후 송치 평택해양경찰서가 평택과 천안 일대에서 필로폰을 상습 투약·유통한 태국 국적 외국인 등 두 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지난 9월 28일 밝혔다.평택해양경찰서는 올해 2월 태국산 식재료에 마약을 은닉한 뒤 해상 화물을 통해 수입 후 태국인들을 상대로 도박
800억 규모 안성천통합하천계획, 환경부 공모 신청9월 26일 경기도 심사 통과, 올해 12월 결과 발표 평택시가 노을생태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안성천에 세운 통합하천계획이 경기도평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평택시는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하천과가 시행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관련 평가위원회에서 평택시가 제출한 통합하천계획이 1위로 통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