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4월 18일 시청 앞 광장에서 김치, 밑반찬,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물품들은 회원들의 회비를 투입해 모두 직접 만든 것으로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자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며칠 동안 직접 만든 마른반찬 세트와 김치, 보리고추장, 청국장, 참기름과 들기름, 수제 맛간장, 깻잎장아찌 등을 판매했으며,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부침개와 국수, 김밥, 떡볶이, 호떡, 냉커피 등을 판매
건강·복지·시민사회
임봄 기자
2023.04.1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