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오후 4시, 이충분수공원에서 열려심폐소생술·직업 체험, 신체나이 측정 등 운영평택시의사회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8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충분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평택·송탄보건소와 평택시치과의사회, 평택시한의사회, 평택시약사
8월 16일, 평택시·평택시청소년단체協 간담회청소년 사업 예산·시설 개선 등 현 과제 논의 평택시가 8월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청소년 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활동을 보장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평택시는 또한 청소년
평택해경, 서부지역 4개 아동센터 대상 교육잎새뜨기·구명조끼 착용·선박 탈출법 등 배워 평택해양경찰서와 안중출장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펼쳤다.평택해양경찰서와 안중출장소는 지난 8월 7일과 8일 이틀간 청북읍 서부야외수영장에서 서부지역 4개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80여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에코디자이너 프로그램 진행청소년에 환경보호와 지구 건강 지키는 인식 심어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8월 18일 ‘나는 에코디자이너’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에코디자이너란, 지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재활용품과 천연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제작하는 사람을 말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
성폭력에 대한올바른 인식을갖는 것이 중요하다 ‘내 이름은 눈물입니다’는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이 고발하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충격적인 현실이 담긴 포토에세이다. 작가는 아프리카 취재 과정에서 전쟁의 도구로 여성이 이용되고 그 과정에서 ‘성폭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콩고와 르완다에서 취재한 뒤 책으로 엮어 알렸다.콩고에서는 정부가 반군과 내전 중이었
8월 17일 석사 93명·박사 20명, 113명 학위 받아성적우수 11명, 공로상 9명, 우수논문상 7명 수여 평택대학교가 8월 17일 90주년기념관에서 ‘2017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내빈과 졸업생, 학부모,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석사 93명, 박사 20명 등 모두 113명이 학위를
8월 25일과 9월 1일, 서부와 북부 등 설명회 개최입시전략 전문가 초빙, 입시정보 제공과 상담 병행 평택시가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시정보 부족으로 인한 학교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대학입시 설명회와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에 진행하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는 ▲8월 25일 서부문예회관 ▲
8월 13일부터, 드론 국가자격증 프로그램 진행재학생·교직원·일반인과정, 이론·모의·실기교육 한국복지대학교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8월 14일 밝혔다.재학생 대상으로 조종자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계획인데 교육 예정인원은 모두 20명이다. 이중
정진영 / 낮은산 책의 앞뒤 표지에는 귀여운 아기 거미가 있습니다. 아기 거미는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책은 아기 거미가 처음으로 집을 지으려고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작은 아기 거미는 아직 집을 지어본 적이 없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높은 나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기만 해도 바들바들 떨리는 아기 거미가 나무에서 몸을 떼고 멋
공자의 제자 안회가 사신으로 위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낯선 위나라에 가게 되어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회에게 공자는 ‘심재心齋’라는 수양 방법을 제안합니다. 심재란 마음을 비우는 것, 즉 자의식을 제거하는 수양 방법을 말합니다.공자는 안회에게 이릅니다. “이름 같은데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받아주거든 유세하고, 받아주지 않거든 멈추어라. 문도 없애고, 언
임금동결, 주간 연속 2교대 시행 합의고용 안정 위한 노사 특별 협약 체결 쌍용자동차가 8월 9일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0.1%의 찬성률로 2018년 협상을 최종 마무리함에 따라 9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노사는 이번 협상이 회사의 백년대계를 위해 미래 비전을 확고하게 세우는 임·단협이
8월 8일 창립총회 성료, 각계각층 대표들 한자리2019년 100주년 기념사업 다양한 준비 토대 마련청소년 참여 눈길, 독립운동에 대한 의미 되새겨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평택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8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평택3.1운동 100주년이
8월 18일, ‘결자해지 쌍용차 범국민대회’ 열어대한민국 정부 사과·해고노동자 복직 등 주장서울시청~청와대 사랑처 앞 2㎞ 행진 후 집회 지난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로 회사를 떠나 10년간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해 싸워온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문재인 정부에 쌍용차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쌍용자동차범국민대책위원회와 전국민주노동조
8월 10일, 道 특별감사 기자회견문 발표시행자 승인취소 진행, 철저히 규명 표명 경기도가 ‘평택 현덕지구’ 특혜 비리 논란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 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지난 8월 10일 밝혔다.이날 오전 원송희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긴급지시에 따라 평택 현덕지구와 관련한 부정부패를 규명하겠다고 발표했다.평택
에바다 관련 시민대책위원회, 범시민 대책모임 예고폐관 철회와 이사진 퇴진 촉구, 시민 대토론회 준비 팽성읍 남산리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폐관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평택지역 시민단체가 복지관 폐관 철회와 이사회의 퇴진운동을 시작해 주목된다.시민단체와 시·도의원 등으로 구성된 ‘가칭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폐관 철회와 무능 이사 퇴진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준
“새로운 평택, 품격 있는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공무원들이 창의적·능동적으로 일하는 시스템 만들 것출장소 권한 강화, 공직업무 단순화 현장에서 뛰도록평택항은 평택의 대표콘텐츠, 관광 인프라 조성 노력 민선 7기 체제가 출범한지 40여일을 맞는 8월 9일 ‘평택지역신문협의회’ 대표들이 정장선 평택시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해 질문하는
7월 15일, 전체 출품작 493점 심사 평가9월 7~14일, 평택호예술관에서 전시회 평택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조선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 선생의 얼을 기리는 ‘제6회 대한민국삼봉서화대전’이 출품작 493점 가운데 행초서부문 소진호 씨의 작품 ‘영류’를 종합대상작으로 선정했다.이번 삼봉서화대전 작품 심사는 지난 7월 15일 평택 포승읍 방림리 포승중학교 강당
성균관대, 지난해 시행사 변경 후 입주 포기 확정평택시, 성균관대 포기 입장 올 6월 22일 첫 확인市·成大, 입주 포기 시점 서로 달라 사실 확인필요수용 주민, 성대 빠진 사업 특감·전면 재검토해야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의 핵심인 성균관대학교 신캠퍼스 추진이 2016년 12월 연구단지인 사이언스파크로 변경되
35℃ 이상 날씨, 쭉정이 발생 가능 커물 공급·노린재 방제 등 유의사항 당부경기도농업기술원이 8월 7일 최근 폭염이 계속되자 콩 농가에 충분한 물을 공급해 노린재 발생을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콩은 섭씨 35도 이상이 되면 꼬투리가 잘 형성되지 않고 알맹이가 잘 차지 않는다. 또한 개화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꽃이 떨어지거나 수확기에
최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축산 농가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지난 8월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축산농가 피해조사 결과 최근 경기지역 189개 농가에서 가축 33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경기도는 최근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축산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