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안녕하세요. 저는 현화고 2학년 여학생입니다. 방학 때 보충수업을 안 듣고 자율로 공부하다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방학 전에는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개학한 지금은 5분만 더 5분만 더하다가 아침밥도 못 먹고 등교합니다. 그러다보니 4교시 수업 땐 배고파서 수업도 100% 중 50%만 습득하게 되는 것 같아 고민이에
는판매원인 홈리스들의자립을 도우며 노숙인 인식 개선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착한 잡지 를 아시나요?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로, Homeless 홈리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줘 자활의 계기를 제공한다.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잡지가 격주로 발행되고 있다. 는 영
SNS에 너무 큰 관심을 쏟지 않고 단지 편리한 통신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는 사라질 것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빠르게 일어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SNS의 이용이 편리해지면서 SNS 이용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러한 SNS는 우리나라 청소년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SNS의 여
‘열정페이’ 들먹이며 청년의 열정 마구 짓밟는 기업들로 인해 우리 사회 청춘이 병들어가고 있다 최근 최저임금제 인상 논란과 함께 ‘열정페이’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열정페이’란 열정과 페이가 합쳐진 신조어로 하고 싶은 일에 기회를 줬다는 명분으로 취업 준비생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우리 사회는 너무도 많은
Q / 현재 고2 남학생입니다. 저한테는 친한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그 친구는 틈만 나면 다른 친구의 험담을 합니다. 장난처럼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면 괜스레 거북하기만 합니다. 예를 들면 길을 걷거나 밥을 먹을 때 “걔는 도대체 왜 그러나 몰라, 한 대 칠 뻔했잖아, 시비 엄청 걸어대”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만큼
‘목청기자단’ 뜻 깊은 만남의 시간 가져7월 25일 1·2기 워크숍, 상반기 기사 평가 하반기 기사 논조 방향설정, 건의사항 수렴 청소년기자 ‘목청기자단’이 7월 25일 워크숍을 가졌다. 목청기자단은 함께 영화를 본 후 식사를 하고 인근 카페에서 본격적인 회의를 시작했다.회의 목적은 상반기 기사 총평과 하반기 기사 논조 방향설정이었다. 상반
7월 25일, 목청기자단 1·2기 친목 워크숍영화 관람 후 의열투쟁 생각 나눠 ‘목청기자단’ 1·2기 선·후배가 7월 25일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위해 평택동 한 영화관에 모여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이슈 되고 있는 영화 을 관람했다.영화 의 배경은 1933년 일제강점기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Q / 현재 고 2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동아리·학생회·대의원회 등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최근부터 외부에서 쌓은 스펙은 자기 소개서에 쓸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교내 활동에 집중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활동에 치우쳐서 정작 학업에 신경 쓸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스펙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다른 나라가 아닌우리나라에서 감상할 수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물건이 우리 반이 아닌 다른 반에서 발견된다면, 아님 우리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에서 발견 된다면 일반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으면서 ‘내 물건이 저기에 있을 물건이 아닌데 왜 그곳에 있지?’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수많은 문화재가 해외 곳곳에 있는
경쟁교육의 정점에 각 학교 기숙사가 있다. 모든 학생은학교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기숙사의 본래 취지는 장거리 통학생을 위해 싼값으로 숙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숙사란 성적 우수자들을 모아 관리하는 시설이라는 인식이 생겨 버렸다. 어쩌면 당연하다. 기숙사 모집 조건을 보면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
Q / 현재 학교시험이 끝난 후 못 만나던 다른 학교친구들도 만나고 새로 나온 영화들도 보면서 시험기간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학교로 돌아와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잠깐 앉아 있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서술형문제 답을 확인 하느라 제대로 수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많아 어느 시간은 수업을 나가고 어느 시간은 그냥 자유시간을 줘버려서 결국 수업
Q /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은 수능 성적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한 농구에 빠져 공부도 안할뿐더러 공부할 때 농구 생각이 나고, 심지어 공부하는 시간을 쪼개서까지 농구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농구를 하고 난 뒤에 ‘공부해야 하는데’라는 한탄을 하기도 합니
리더 요즘 우리 주변을 보면 리더의 꿈과 비전을 갖고 살아가는 친구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정말로 리더가 되기 위해 리더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그에 맞게 생활하는 친구는 많지 않다.공병호의 는 성공한 위인들의 리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지금부터 성공한 리더들의 7가지 성공법칙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주의 깊게 정독하고 이러한 법칙들을 당신들의 삶속에
취업을 할 때에도 외모가 당락을 결정짓는요소가 되고 있다.우리는 뭘 더 해야되는 것일까 최근 고용노동부는 공식 블로그에 ‘기업이 선호하는 얼굴상’을 주제로 글을 게시했다. 또한 동일한 날 공식 블로그에 ‘성형이 취업 7종 세트로 자리 잡은 시대, 기업들은 어떤 얼굴상을 선호하고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에서 고용노동부는 성형외과에서
버려질 수 있었던 물건을 탈바꿈시키는 업사이클링, 쓰레기의 양이 늘어나는 우리나라에서정말 필요한 행동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쓰레기 배출량이 부쩍 늘어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배출되는 쓰레기량은 하루 기준 약 950g. 하루에 배출되는 총 쓰레기량은 38만 톤을 웃돈다고 통계청은 발표했다. 이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효
요즘은 ‘사’자 직업이아니어도자아실현과 자기만족을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직업들이등장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선택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은 모든 면에서 옛날보다 많이 발전해 ‘사’자 직업이 아니어도 자아실현과 자기만족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직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미스터리 쇼퍼’는 고객을 가장해 매장 직원의 서
기억하자 연평해전 한일 월드컵 터키전 그 축제 뒤에가려진 그림자 영화 은 개봉 12일 만에 약 3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2002년 대한민국 서울 광장을 붉게 물들인 날 서해 연평도 NLL부근도 붉게 물들었다. 그날은 바로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 날이다. 연평해전은 제1차와 제2차로 나눠진다. 제1차 연평해전에는 사상자가
일부 버스만의 조조할인제,출근 시간대를 고려해보면 6시 30분 이전 승객에 한해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는 그다지 실효성도 없다 6월 27일부터 평택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버스요금이 인상됐다.요금인상 시행 후 하루 이틀은 1000원을 내고 들어가다 버스기사에게 호통을 듣는 학생을 포함해 혼란을 겪는 시민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요금을 인상하면서 좀 더 나
단기간에 주입시키는 교육오히려 흥미를 떨어트릴 뿐학생들의 배울 권리를 빼앗는 것과 같다 문득 이러한 막막함이 찾아올 때가 있다. 공부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생각에, 숨이 턱 막힐 것 같은.사실 우리가 배우는 것들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학문은 없다. 마땅히 배워야할 것들이라는 걸 알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을 단 하나의 공식으로, 단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꾹꾹 눌러쓴 정성어린 편지는 가뭄의 단비처럼 잠자던 감성을 적셔줄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손 편지를 써본 기억이 언제입니까?”최근 SNS 등 편지를 대체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소통망이 늘어나면서 손 편지 문화가 쇠퇴하고 있다. 장문의 편지보다는 짧은 문장의 SNS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좀 더 자주, 즉각적으로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