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4-H연합회가 7월 22일 너리굴문화마을에서 학생 4-H회원과 지도교사·4-H연합회·4-H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에서 4-H연합회는 우수 4-H회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금언을 실천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리더로 자라
평택署, 경기청 최초 허위신고자에게 소송 제기1183회 허위신고로 치안서비스 낭비, 손해배상평택경찰서가 아무런 이유 없이 2013년 11월 14일부터 2014년 5월 12일까지 약 6개월 간 1183회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함으로써 경찰 인력 등을 낭비하게 한 허위신고자 남 모(62·무직) 씨에게 경기지방경찰청 최초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평택해양경찰서가 7월 말까지 평택항 부근 해역의 해상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인 장기 정박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평택항 부근 인근해역에서는 10여 곳에서 항로준설·부두축조·방파제 증축공사 등 해상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이 강조되고 있다. 평택해경은 장마철 태풍 내습기를 맞아 경기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준설 또는 부두 축조
세탁관련 손상·훼손 32.7% 가장 많아소비자상담건수 전년 대비 10% 증가세탁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옷 손상이나 훼손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올 들어 접수된 세탁관련 소비자상담건수는 205건 가운데 손상이나 훼손이 67건 32.7%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세탁서비스불만이 40건 19.6% ▲색상변화나 얼룩이
2030년에는 서비스업이 60.3%로 모든 업종에서 주도적 역할을 차지하는 반면 FTA 체결 등의 영향으로 국민의 밥상을 책임지는 농림수산업은 0.7%로 급격히 감소해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이상훈 선임연구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서비스업이 60.3% ▲제조업이 38.6
道 개선안, 국토부 전폭 수용해 법령개정 추진북카페·사랑방·놀이시설·작은 도서관 활용 가능활용되지 않고 방치돼 있는 아파트단지 내 필로티 공간이 입주민들을 위한 공동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공동주택 필로티 공간을 주민공동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결과 국토교통부가 이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가 지난 상반기 동안 도내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인 120여개 생수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같은 기간 도내 178개 생수와 정수기 제조업체 가운데 적발된 6개 업소를 제외한 150개 업소가 안전기준을 잘 지키는 것으로 조사됐다.팔당수질개선본부는 도내 먹는 샘물 제조공장과 생수 수입·유통
경기도가 201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모범관리단지 평가제도는 경기도가 지난 1997년부터 입주자의 자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유도하고 주민자치활동 강화, 공동체의식 제고 등 투명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이며 2010년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평가제도로 확대됐다. 경기도는 9월 1일까지 시군으로부터 모범
평택경찰서가 7월 2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 정착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협약 내용에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법률자문·취업·장학지원· 의료봉사 등이 담겨 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 안
평택교육지원청이 해양환경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 진로탐색 등 다양한 해양환경 진로체험터를 운영하기 위해 7월 25일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해양환경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은 평택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다양한 해양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에 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기연 교육장은 인사말
‘모세의 기적’, 소방차·구급차 길 터주기 캠페인 소방서·기남방송·아파트입주자·굿모닝병원 MOU “당신의 아이라면, 지금 이대로 길을 막고 있겠습니까?”라는 공익광고가 있다. 바로 화재로 인해 촌각을 다투는 소방차에게 길을 내어주자는 캠페인이다. 평택 굿모닝병원이 이 캠페인에 구급차에게도 길을 내주자는 내용을 덧붙여 ‘모세의 기적 범시민운동’으로 캠페인을
평택시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팽성국제교류센터와 K-6 미군기지에서 주한미군 자녀들과 한국 어린이들이 함께 수업하며 상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14 한미어린이서머스쿨’을 진행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원 주관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진행하는 ‘한미어린이서머스쿨’은 평택지역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한국 어린이 100명과 주한미군 자녀 1
평택시가 친환경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7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농축산업인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미생물 활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4종을 주균으로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 ▲화학비료나 농약처럼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장기간 사용으로 토양에 정착시켜 발효토양을 만들
7월 28일~8월 14일 소사벌초교, 과학·예능반 운영러시아 교수 직접 지도, 실습위주 체험 교육 진행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7회 평택시 청소년 국제학교’가 소사벌초등학교에서 개강해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의 기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소년 국제학교는 소사벌초등학교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과학과 예능분야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해 매년 진행하는 ‘한·중·일청소년국제교류캠프’가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평택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중국 닝보시, 일본 아키타현·아키타현·마쓰야마시 청소년들과 지도자 등이 초청받아 평택을 방문했고 평택의 청소년과 파트너를 맺어 140여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캠프 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청
주한미군 평택이전이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국방부는 7월 29일 “용산기지 이전계획과 연합 토지 관리계획 등 주한미군의 평택이전이 애초 계획에 따라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회 브리핑을 통해 미2사단의 한강이북 잔류를 골자로 한 한미연합사단 창설방안이 확정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한미연합사단 창설과 관
이동진 작가 참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그림 그려평택농악·국악인 지영희 등 지역특색 그림 ‘눈길’전체 7개 구간마다 대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해평택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문화를 활용한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7월 28일 평택호 수변 데크 인접도로에 ‘평택호 소리길 비주얼 페인팅’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소리길’ 그림 그리기에는 동요 ‘노
“긍정적으로 사는 게 행복한 삶이죠”인생은 일기예보, 웃으며 살면 굴곡 넘어가인간의 세치 혀 조심하고 마음 편히 가져야 목사이기도 한 임의진 시인은 한 신문지면에 기고한 글에서 “농사짓고 사는 촌로들이 학삐리 수도자보다 백배 건강하며 소로나 토머스 머튼을 능가하는 명상가, 신비가들로 가득한데 왜들 다른 데서 지혜를 구할까”라고 말한다. 그 말에 백배 공감한
오전 6시~오후 6시, 읍·면·동 사전투표 시행신분증으로 선거가 있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7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돼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사전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국가
7월 15일, 영양교사·집단급식소 종사자 교육230명 대상, 나트륨 줄이기 실천교육 진행 송탄출장소에서 7월 15일 지역 내 초·중·고 영양교사와 유치원·어린이집·기업체 영양사·조리사·위생관리인과 집단급식소 종사자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국민나트륨 일일섭취량은 WHO 권고량 2000mg의 2.4배 높은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