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 점검, 집중호우 사전 대비 평택시 신평동자율방재단이 지난 7월 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도로변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정비를 시행했다.이날 활동에는 신평동자율방재단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천동 일대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퇴적물·담배꽁초 등의 이물질 제거 작업을 통해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김운태 신평동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예상치 못한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요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시행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장애인복지시설 ‘전기차 기부’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이 지난 6월 28일 비전동 평택시청을 방문해 평택시 장애인복지시설에 전기차 ‘더 뉴 EQA’를 전달했다.이번 차량 기증은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차량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메르세데스-벤츠는 2016년부터 매년 자사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시설에 기증했고, 이번에는 안성전
바자회 수익금으로 나눔 실천 평택시 용이동 아이랜드어린이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이동에 성금 45만 2600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아이랜드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직접 바자회를 열어 마련했다.평택시 용이동은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에 적립해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활용할
바자회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기부 평택시립 고덕파라곤에듀포레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 17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6월 30일 평택시 고덕면에 기부했다.학부모들이 기부한 의류와 장난감, 도서 등으로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이어서 더욱 뜻깊은 기부가 이뤄졌다.평택시 고덕면은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이나 다자녀 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따뜻한 한 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까사3355 레스토랑’이 6월 2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초청해 저녁 음식을 제공했다. 까사3355는 2019년부터 매월 1회 평택시 안중출장소 관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에 코로나 이후 중단했던 행사를 다시 진행했다. 이
내가 사는 지역 ‘깨끗하게’ 평택시 비전2동방위협의회가 6월 22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책임구역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클린평택 실천사업에 앞장선 비전2동방위협의회에서는 용죽지구 일대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환경정비와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를 병행했다.이유화 비전2동방위협의회장은 “비전2동 주민의 안
여름철 재난대비 ‘팔 걷어부쳐’ 평택시 용이동자율방재단이 6월 22일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 등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장비 작동법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변 배수로를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조성명 평택시자율방재단장과 유웅준 기술위원의 지도로 양수기 등 재난장비 작동법 교육과 장비 점검이 이뤄졌으며, 도로변 배수로 주변 잡초와 쓰레기를 수
아동시설에 매월 치킨 쏩니다! 평택시에 위치한 BHC치킨 가맹점 다섯 곳이 6월 20일 전달식을 통해 매월 치킨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BHC치킨 비전중앙점, 용이점, 시청점, 지제센트럴점, 세교점 등 매월 다섯 곳의 가맹점에서 후원해주는 치킨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지역 아동시설로 배분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평택 관내 아동시설 네 곳이 함께 참
사랑의 장학금으로 지역사회 ‘훈훈’ 평택시 통복동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장학금 전달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통복동은 지난 6월 20일, 통복동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관내 한부모, 조손 가정, 다자녀 가정 청소년 10명이 대상이며,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각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이
기지촌 할머니들과 ‘손잡기 여행’ 평택시민재단이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군산 일대로 평택지역 기지촌 할머니들과 치유와 평화의 발걸음, ‘손잡기 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여행은 평택시민들의 후원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여행은 가난과 주변의 낙인 속에 평생 고통으로 살아온 고령의 기지촌 할머니들의 남은 삶 동안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드리기
지역사회와 동행 실천 포스코A&C가 지난 6월 16일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준비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이날 포스코A&C가 전달한 생필품은 쌀 20㎏, 잡곡쌀, 칫솔, 이불, 마스크, 자세교정의자 등 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됐다.임직원 12명과 봉사 활동에 참여한 김우현 포스코A&C 실장은
읍·면·동 센터와 김치 나눔 봉사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와 함께 ‘2022년 여름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지난 6월 9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올해로 3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각 지역의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지역 소외계층 700가구에 전달했다.
호국보훈의 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한국자유총연맹 신평동분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월 4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신평동분회 회원 6명은 함께 손수 손질하고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 만든 삼계탕과 김치를 신평동 거주 국가유공자와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곽민정 한국자유총연맹 신평동분회장
소외계층 위한 건강한 밥상 평택시 동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4일부터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건강한 밥상’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독거가구 중 거동이 불편해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우며 사회적 소통이 필요하지만 외부 활동에 장벽이 높은 정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동삭동지역
독거어르신 이불세탁 지원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해 이불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겨울이불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년째 진행 중인 특화사업이다.사업에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겨울이불을 수거해 지정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평택시 고덕면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고덕면자원봉사나눔센터가 5월 12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진행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취약지역의 일정 구간을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활동으로, 이날 청소는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태평아파트 주변 이면도로와 인도 등에 버려진 쓰
“복지사각지대 발굴 함께해요~”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11일 여름철을 대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홍보와 위기가정 방문을 전개했다.이날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평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은 저소득계층과 밀접한 생활업종 상점을 방문해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방법을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나눔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 한울태권도가 어린이날을 맞아 원생들이 직접 참여한 자선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5월 10일 팽성읍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남기현 한울태권도 관장은 “팽성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태
꽃바구니로 하나 된 지역사회 평택시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3일 2022년 평택복지재단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모두 다 家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아동들과 플라워클래스를 진행했다.이날 플라워클래스는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이용 아동과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5명이 참여했다.클래스를 통해 만든 꽃바구니는 지역
EM 흙공으로 배다리저수지 깨끗이 평택시 비전2동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인 ‘오늘은 EM DAY’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도심텃밭에서 분양자들에게 EM 흙공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발효를 거쳐 5월 5일 배다리생태공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호수에 던졌다. 윤민영 비전2동주민자치회장은 “지난 달 22일이 지구의 날이었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